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 워커 (문단 편집) === 원세계 === * '''{{{+1 아라라트(Ararat)}}}''' >'''최후의 인류를 위한 최초의 대륙''' > Ararat. The Island of Ark * 전작의 동일 등장 대륙은 [[아라라트]] 참조.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다는 산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이름붙여진 원세계의 대륙 전체, 혹은 원세계 그 자체를 부르는 이름. 원래는 최초의 꿈 능력자 이브라힘이 자신의 능력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만들어 낸 대륙으로, 홍수로 인한 대멸망 이후 이브라힘의 방주가 정박하여 새롭게 인류가 문명을 시작한 그 대륙만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남쪽으로는 사하라, 북쪽으로는 글라시아가 새롭게 발견된 이후 3대륙 모두를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따라서 예전에 아라라트라고 부르던 최초의 대륙은 "뉴아크"라는 이름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으며, "아라라트"라는 이름은 뉴아크와 사하라, 글라시아 모두를 아울러 칭하는 이름이 되었다. 여담으로 사하라와 글라시아의 발견 이후 사실 아라라트에는 더 많은 대륙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지만, 바다에는 해왕류가, 하늘에는 공왕류가 살고 있어 실질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대멸망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퇴보하고 지식이 소실되면서 대륙을 넘나들 수 있는 이동수단의 제작과 운용에도 문제가 있어 최근까지만 해도 대륙간 왕래는 커녕 서로간에 존재 자체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 * '''뉴아크''' 현재 아라라트를 이루고 있는 세계의 대륙 중 중앙에 위치한 대륙. 뉴아크(New Ark)라는 이름은 이브라힘이 만든 방주인 "아크 원(Ark One)"이 처음으로 도착한 대륙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방주, 즉, "대홍수를 극복하고 새로 시작한 문명"을 뜻한다. 이 방주는 500년 후인 현재 시점에서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수도는 메트로 시티(Metro City)로, 사실상 국력의 대부분이 메트로시티에 집중되어 있기에 도시국가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한다. 방주에 탄 소수의 인류가 정박하여 인류의 문명을 다시 시작하게 해준 대륙으로 원래 불리던 이름은 아라라트였으나, 현재의 뉴아크라는 이름은 사하라와 글라시아가 발견되어 아라라트에 포함되면서 대륙의 이름이 새로 필요하게 되자 공모를 통해 지은 이름이다. 히스토릭 서비스의 베이스 캠프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 || * '''사하라''' 마야가 구세계의 아프리카 다큐멘터리를 보고 꿈을 꾸어 창조된 세계. 전작에서 등장했던 [[파프리카(최강의 군단)|파프리카]] 지역이 모티브인 대륙으로, 아라라트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뉴아크 대륙과 아주 가까이 붙어 있다. 꿈으로 창조된 세계이지만 원세계에 생겨났기 때문에 꿈세계가 아닌 원세계로 분류된다. 원세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대륙으로, 해왕류의 방해 없이 해상으로 이동이 가능할 만큼 가깝기 때문에 발견 당시 너도 나도 신대륙으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러나 포악한 짐승들이나 수인들에 의해 자꾸 사고가 발생하자, 중앙 정부에서는 허가받지 못한 자들의 사하라 출입을 금지하였다. 현재는 아라라트에서 가장 큰 기업인 QT 가 대규묘 테마파크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수인들을 대거 노예로 부리고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수인의 인권 문제가 대두되기도 하였으나 보통 사람들은 거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 || * '''글라시아''' 일년 내내 눈으로 덮여 있는 얼음의 세계. 아라라트 북부에 위치한 대륙으로 마야의 꿈에 의해 창조된 세계지만, 원세계에 생겨났기 때문에 꿈세계가 아닌 원세계에 포함된다. 전작에서는 아라라트 대륙 북쪽의 한랭 지역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아라라트와 분리되어 하나의 대륙으로 확대되었으며, 대부분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춥고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거주하기는 어렵다. 눈보라 요정, 얼음 골렘 등의 정령들과 함께 예티, 움바족 등 두꺼운 털을 가진 생명체들만이 살아가고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